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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이, 100만대 클럽 가입

최종수정 2007.08.23 13:48 기사입력 2007.08.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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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이 자동차가 중국산 자동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100만대 클럽에 가입했다.

22일(현지시간) 안후이성 우후의 치루이자동차 제3 조립공장에서 100만대째의 자동차가 조립에 들어갔다.

이날 현장에는 국가 관련 부처 및 안후이성 책임자, 업계 인사, 해외 합작사, 내외신 기자 등 천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100만대째 자동차의 생산과정을 지켜봤다. 

이날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치루이자동차가 100만대째의 자동차를 생산한 것은 중국 자동차사에 기록될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중국 자동차업계에서 100만대를 돌파한 기업은 이미 4곳으로 상하이 폭스바겐, 이치 폭스바겐, 상하이 제너럴 모터스, 광저우 혼다 등 모두 해외 합자기업들로 중국 토종 회사가 1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치루이가 처음이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사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중국산 브랜드의 자동차 판매량은 74만5800대로 전체의 28%를 차지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일본계, 독일계, 미국계 등 외국 브랜드 자동차보다 약간 우위를 보였다.

현재 치루이자동차는 이미 전 세계 56개국으로 자동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란, 이집트, 인도네시아, 우루과이 등 6개 국가에 7개의 공장을 세웠다.

치루이는 2010년까지 14개의 해외 공장을 더 지을 계획이며 연간 수출량 40만대를 목표로 잡고 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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