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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남부 2단계지역 개발 2011년 착공

최종수정 2007.08.23 07:15 기사입력 2007.08.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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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가능한 대전의 마지막 땅인 서남부 2단계지역(363만 2700㎡)의 개발이 오는 2016년 분양을 목표로 2011년 착공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최근 서남부권 '2·3단계 재정비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개발시기와 산업용지 존치 개발, 일부 2단계 부지의 용계동 체육용지 편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개발시기는 오는 2011년 1단계 개발 완료와 맞물려 시작하는 한편 대전교도소 등이 포함된 3단계지역 620만 8700㎡의 개발은 원도심 활성화 등을 고려, 장기적으로 풀어 나가기로 했다.

또 현재 산업용지는 기존의 공장 등을 존치, 개발하는 한편 집단주택지는 입체환지방식과 집단주택 용지를 제공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1단계 개발처럼 이주 택지를 제공할 경우 가용 택지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것이 대전시가 제시한 이유다.

이와 함께 시는 그린벨트 구역으로 2단계 부지에 인접한 용계동 체육시설 부지 39만 6300㎡가 협소한 점을 들어 2단계지역 부지 3만 3000여㎡를 체육부지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체육시설에는 야구장과 수영장 등 국제 규격을 갖춘 스포츠 콤플렉스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단계 지역의 경우 1단계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을 고려,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원녹지율은 물론 대중교통과 보행환경 등이 1단계보다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단계 지역은 법무부와 협의를 통한 교도소 이전과 원도심 활성화 문제와 맞물려 있는 만큼 급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대혁 기자 1115@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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