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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증시 큰 폭 상승…금리인하 기대감 작용

최종수정 2007.08.23 06:41 기사입력 2007.08.2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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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인하한다는 기대감과 다시 활발해진 기업 인수합병(M&A) 활동으로 뉴욕증시가 오랜만에 큰 폭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45.27포인트(1.1%) 상승한 1만3236.1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16.95포인트(1.2%) 상승한 1464.07, 나스닥은 31.50포인트(1.2%) 오른 2552.80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5억주, 나스닥이 18억주를 기록했다.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전날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금리인하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시장이 연준의 적극 개입으로 안정을 찾고 있다. 미국 주요 은행인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와코비아는 이날 연준으로부터 20억달러를 대출받아 유동성을 공급했다. TD아메리트레이드와 E-트레이드가 합병한다는 소식은 금융주에 추가 호재로 작용했다.

또 두바이월드는 카지노회사 MGM미라지에 50억달러를 투자해 지분 9.5%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달러는 엔에 대해 강세였지만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보였다. 미 국채가격은 하락했다.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31센트 하락한 배럴당 69.16달러, 12월 인도분 금선물은 2.50달러 오른 온스당 668.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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