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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천주교 재무제표 공개 경의 표할 만한 것

최종수정 2007.08.22 16:59 기사입력 2007.08.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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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권위 권고 적극 이행할 것

청와대는 2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지난해 수입 및 지출 상황을 보여주는 재무제표를 공개한 데 대해 "경의를 표할 만한 어려운 결단을 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런 노력이 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투명성을 강화해나가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와 종교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이어 국가인권위의 국가기관에 대한 권고사항 이행여부와 관련 "인권위가 대통령 직속위원회이지만 대통령의 지휘.명령을 받는 산하 행정기관이 아니어서 이행에 시간이 걸린다"며 "정부는 지금까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왔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또 "인권위가 2001년 설립된 이후 매년 30여 건 정도를 권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권고 건수는 145건으로 이 중 검토 44, 수용 82, 미수용 19건으로 수용률이 82%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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