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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군의 날 행사 규모 축소 검토한바 없다"

최종수정 2007.08.22 16:27 기사입력 2007.08.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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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인내심이 더 중요

청와대는 제59주년 국군의 날 행사 규모가 축소될 것이란 일부 보도와 관련, "올해의 경우 규모와 관련, 어떤 검토도 한 바 없다"고 22일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국군의 날 행사 참석은 연례적이다"고 언급하면서 "오전에 국방부에 확인한 결과, 규모에 관한 어떤 검토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천 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와 관련해 "지금은 인내심이 더 중요하다. 무장단체의 요구조건이 있는데 자신들의 정치적 명분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바꾸거나 조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프간 관련 보도는 정확하지 않은 것도 있고 모순된 것도 있어 충돌되고 있다"며 "정부는 (보도내용을)종합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있다.유의하고 있지만 (보도가)무엇을 의미한다고 공식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 필요하지 않거나 유익하지 않다고 본다"고 신중할 것을 부탁했다.

천 대변인은 특히 '이슬람의 성월(聖月)이자 단식월인 라마단이 협상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라마단이 좋은 계기가 되리라는 기대는 갖고 있다"고 논평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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