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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그룹 트리뷴 주주, 82억달러 인수제안 승인

최종수정 2007.08.22 15:26 기사입력 2007.08.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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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벌 샘 젤 인수 제안 승인

미국의 미디어그룹 트리뷴의 주주들이 부동산 재벌 샘 젤의 82억달러 인수 제안을 압도적으로 승인했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젤이 제시한 주당 34달러, 총 82억달러의 인수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트리뷴 주주총회 투표에서 전체 주주의  97%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많은 트리뷴 주주들은 현재 그룹의 저조한 실적과 신용 시장의 불안정성이 자칫 회사 매각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젤의 트리뷴 인수에는 80억달러 이상이 차입금을 통해 조달될 계획이다.  인수 자금 조달에는 JP모건체이스와 메릴린치, 시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트리뷴 인수는 올해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한석 기자 ha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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