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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CEO열전/미니인터뷰] "세계시장 중추적 역할 물 종합기업 거듭날 것"

최종수정 2007.08.22 11:18 기사입력 2007.08.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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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1일 "세계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세계 최상의 물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자원공사는 해외진출을 가속화 해 2015년 단계적으로 물 전문회사로 갈 수 있는 글로벌 베스트 수준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목표다.

곽 사장은 "수자원공사의 물 관리 기술에 대해 개발도상국의 정부, 전문가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10여개국에 지원업무를 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830조원 규모로 급성장 추세에 있는 해외 물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곽 사장은 최근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 산하 국제 물 환경 교육기관인 IHE 이사로 선임돼 우리나라 물 분야의 발전 및 국제화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곽 사장은 "유네스코 IHE 이사로 선임된 것은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과 제도, 기술수준을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 국제적인 물 관리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국내 물 전문가 양성 및 기술향상, 국제 기술교류 활성화, 해외 수자원사업 진출 확대 등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ESCO-IHE는 지난 50년 동안 162개국 1만3600여명의 석사과정 이상의 전문가들을 양성해 온 UN이 운영하는 물 교육 전문기관이다.

곽 사장은 이사로 선임돼 오는 2011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UNESCO-IHE의 사업 및 예산, 교육과정, 연구계획 등을 심의ㆍ결정하게 된다.

또 UNESCO-IHE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재해와 물 부족, 수질오염 등 지구촌의 물 문제 해결에 앞장 서도록 이를 위한 연구프로젝트 및 교육과정 등의 발굴ㆍ추진에 기여하게 된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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