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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매, 테마파크 개발 가능성은 호재..매수

최종수정 2007.08.22 08:37 기사입력 2007.08.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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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 대우자동차판매에 대해 인천 송도부지 중 자연녹지에 대한 활용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기정 애널리스트는 "대우자동차판매의 인천송도부지 가운데 자연녹지 16만평에 대한 활용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미국 Paramount사와 자연녹지를 테마파크로 개발하는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테마파크는 삼성에버랜드가 유일하고, 무주리조트와 용평리조트 등 계절성이 강한 업체들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대우차판매의 테마파크는 Paramount사의 컨텐츠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계절성이 강한 무주리조트와 용평리조트보다는 삼성에버랜드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그는 "테마파크의 가치는 DCF로 산출할 경우 2191억원"이라며 "가계 소비지출에서 레져부분에 지출하는 금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대우차판매의 테마파크 개발은 레져부분의 구조적인 성장세와 글로벌 브랜드와의 첫 합작이라는 점에서 개발이 현실화된다면 긍정적"이라며 "최근 주가조정으로 시가총액이 1조1713억원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인천송도부지의 개발이익과 건설사업부문의 EBITDA, 자동차판매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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