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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이틀째 혼조세…연준 행보에 엇갈린 반응

최종수정 2007.08.22 08:07 기사입력 2007.08.2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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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정책 방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이틀째 혼조세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30.49포인트(0,2%) 하락한 1만3090.8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1.57포인트(0.1%) 상승한 1447.12, 나스닥은 12.71포인트(0.5%) 오른 2521.3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13억주, 나스닥이 17억주를 기록했다.

미 상원금융위원회 위원장인 크리스 도드 상원의원은 이날 “벤 버냉키 연준의장은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버냉키 의장·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과 비공개 회담을 가졌던 도드 의원이 이같이 밝히면서 증시는 호조를 보였었다,

하지만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은행 총재는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한 금융시장 불안정은 기준금리 인하를 정당화하지 않는다”며 상반된 견해를 보였다.

연준이 당장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단기물 채권은 6일간 이어지던 랠리를 끝냈다. 3개월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날 80bp 이상 하락했으나 이날 다시 37bp 올랐다.

달러는 엔에 대해 약세, 유로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1.65달러 하락한 배럴당 69.47달러, 12월 금선물은 30센트 내린 온스당 666.20달러에 거래됐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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