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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깜짝선두'...김경태, 3타 차 공동13위

최종수정 2007.08.21 23:25 기사입력 2007.08.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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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선수 박성국(18ㆍ사진)이 '깜짝선두'에 나섰다.

'괴물' 김경태(21ㆍ신한은행)가 16년만의 '4승 챔프'에 도전하는 제50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1라운드.

박성국은 전태현(40ㆍ캘러웨이)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서 파란을 일으켰다.

김경태는 3타 차 공동 13위에서 무난하게 우승진군을 시작했다.

박성국은 21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골프장(파72ㆍ7196야드)에서 끝난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성국은 지난 6월 에이스저축은행몽베르오픈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까지 바라보았다가 연장에서 고배를 마셨던 선수.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성국은 특히 마지막 6~ 9번홀의 4연속버디로 2라운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선두권은 박성국과 함께 전태현이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는 깔끔한 경기로 우승 경쟁에 나섰다. 김홍식(44)과 서봉석(38)이 1타 차 공동 3위(3언더파 69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김경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배상문(21ㆍ캘러웨이), 최광수(46ㆍ동아제약) 등과 함께 공동 13위(1언더파 71타)에 이름을 올렸다. 최광수는 이날 개그맨 김한국(46)씨가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대회에 50년 연속 출전해 최고의 장외화제가 됐던 한장상(67) KPGA 고문은 한편 9개홀에서 5오버파 41타를 친 뒤 목 디스크 재발로 경기를 포기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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