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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오르긴 했는데...

최종수정 2007.08.21 15:52 기사입력 2007.08.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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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28% 코스닥 0.87% 이틀째 상승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전날 급등에 비해 탄력은 많이 약해진 모습이었다.

21일 1740선을 넘어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한 때 1720선까지 10포인트 이상 밀려나기도 했다. 장중 1760선을 훌쩍 넘어섰던 코스피지수는 결국 전날보다 4.91포인트(0.28%) 상승한 1736.18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579억원 순매도를 이어갔고, 개인은 279억원 매수우위였다. 기관도 1797억원 사자에 나섰으나 비차익 매물이 1144억원 쏟아졌다. 반면 차익 매수세는 10억원에 그치며 프로그램은 총 113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철강업종이 각각 2.3%, 2.18% 올랐고, 유통, 통신, 은행, 화학, 섬유의복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대형주(0.2%)나 중형주(0.54%)에 비해 소형주(0.96%)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반면 증권, 운수장비, 의료정밀, 기계,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0.34%, 1.77% 올랐고, 신한지주, SK텔레콤, SK에너지도 각각 1~2%씩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0.37%), 국민은행(-0.40%), 현대중공업(-1.67%), 하이닉스(-2.18%), 현대차(-0.28%), LG필립스LCD(-1.19%) 등은 내림세였다.

현대산업, 대우건설, 삼성물산이 3%내외의 오름세를 보이며 건설주가 강세를 보였다.

서울식품은 칸소프트측이 최대주주로 등극, 적대적 M&A가능성이 고조되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상한가 20개를 포함해 418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69종목이 떨어졌다. 보합은 68종목.

한편, 코스닥지수도 6.29포인트(0.87%) 상승한 727.8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106억원 매수우위였으나 외국인은 334억원 매도우위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이 나란히 3%이상 올랐고, 서울반도체와 태웅도 2%대의 상승을 기록했다. 태광과 성광벤드가 이틀째 상한가를 이어갔고, 동화홀딩스, 소리바다, 현진소재가 5~6% 올랐다.

반면 키움증권, 포스데이타, 주성엔지니어가 2~3% 떨어졌고, 평산은 7.4% 급락했다. 현대페인트 인수로 강세를 보이던 유아이에너지는 사흘만에 12.14% 급락했다.

이날 상한가 47개를 포함해 487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개를 포함, 446종목이 떨어졌다. 64종목은 보합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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