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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 정치공작 활용되는 시대 지나"

최종수정 2007.08.21 15:13 기사입력 2007.08.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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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21일 "국회가 정치공작의 수단으로 활용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대방은 후보를 정하는 과정이어서 국회라는 헌법적 장을 통해 면책특권을 최대한 활용해 나라당과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를 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국회가 정치공작의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또 "상대방이 네거티브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9월 정기국회가 만만치는 않을 것"이라면서 "대통령 선거일이 12월19일인 만큼 12월에는 사실상 국회가 열리지 않는 단축국회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차기 원내대표 역할에 대해 "이명박 후보의 대선 필승을 위해 확실히 도움이 되는 원내대표가 되고, 그러한 원내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경선 과정에서)어느 진영에 있었느냐가 문제가 돼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공석이 되는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후임은 25일 후보등록 신청에 이어 27일 의원총회를 열어 선출한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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