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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도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 시작

최종수정 2007.08.21 11:10 기사입력 2007.08.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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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이 21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의 후보등록과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등록 첫날인 이날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등이 등록할 예정이며,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신기남 전 우리당 의장,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천정배 전 법무장관, 추미애 전 의원 등 9명의 후보가 마감일인 22일까지는 모두 등록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신당은 오는 27일 인터넷 토론회와 31일 TV 토론회를 거쳐 내달 3∼5일 여론조사 방식의 예비경선을 실시하며, 이어 내달 15일부터 제주.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하며 10차례에 걸쳐 본경선 투표를 실시한 뒤 10월14일 대선후보를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도 오는 10월8일께 대선후보를 확정키로 하고, 오는 27∼28일 경선후보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31일 후보 사전심사를 통해 자격 미달자를 탈락시킨 뒤 10월7일 전국 시.군.구 단위 투표소에서 당원 및 국민공모 선거인단 경선을 실시하고 다음날인 10월8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를 실시한 뒤 동시개표를 통해 대선후보를 확정한다.

이처럼 범여권이 민주신당과 민주당의 양대리그로 나뉘어 대선후보 경선을 치르는 데다 제3 후보인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신당에 불참한 김원웅 의원, 김혁규 강운태 전 의원 등이 독자노선을 걷고 있어 10월 하순에서 11월 하순 사이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도가 있을 전망이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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