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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의장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해야"

최종수정 2007.08.21 10:36 기사입력 2007.08.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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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전 의장은 21일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로 소상공인의 실질소득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 사무실에서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발표하며 "아직도 IMF 상처가 서민경제 곳곳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부도를 막자고 금가락지 빼내면서 국민들이 모아준 공적자금과 세금으로 대기업과 금융권은 잘 나가고 있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우리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전 장관은 이어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로 소상공인의 실질소득 향상에 기여 ▲대형할인점과 소상공인의 '상생의 법칙'(입점 및 영업 제한) ▲소상공인 공제기금 연간 100억원 지원(총 500억) ▲소상공인 지원체계 정비 및 전문상담사 2천명으로 증원 ▲소상공인 '노후 안정'을 위한 '세금 마일리지'제도 도입 등 정책을 제시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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