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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국내 '아마 최고수'는 나야~

최종수정 2007.08.21 11:58 기사입력 2007.08.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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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 오늘 개막

국내 아마추어 '최고수'는 누구.

노승열(16ㆍ경기고 1) 등 국가대표들이 총출동한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늘부터 경북 경산 대구골프장(파72)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대구골프장 설립자인 송암 우제봉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구ㆍ경북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창설했다. 익성배 매경아마추어와 허정구배 한국아마골프선수권 등과 함께 국내 아마추어 3대 '빅 매치'로 꼽힌다.

그동안 이 대회를 통해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석호(34)와 징익제(34), 올 시즌 국내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괴물' 김경태(21ㆍ신한은행) 등 한국의 간판스타들이 배출됐다.

박세리(30ㆍCJ)와 김미현(30ㆍKTF), 한희원(29ㆍ휠라코리아) 등 '한국낭자군'의 주역들과 지난해부터 국내 무대를 평정한 신지애(19ㆍ하이마트)도 이 대회 역대 챔프이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물론 노승열과 함께 김비오(17ㆍ신성고 2), 김우현(16ㆍ백석고 1) 등 국가대표 주역들이다.

노승열은 특히 지난해 매경오픈과 한국오픈에서 아마추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남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 최근에는 US아마추어선수권 등에서 상위권에 진출해 미국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여자부에서는 '디펜딩챔프' 양수진(16ㆍ보영여고 1)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유소연(17ㆍ대원외고 2)이 도전장을 던졌다.

경산=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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