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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글로벌 블루오션] 사회공헌 앞장 현지고객 끌어안기

최종수정 2007.08.21 11:28 기사입력 2007.08.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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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역사적ㆍ경제적으로 한국과의 '상생협력' 여지도 많고 가능성도 큰 나라로 꼽힌다.

특히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베트남 이동통신시장 진출 이전인 1996년부터 세계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인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의 베트남 사회 공헌 활동은 크게 '사회복지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등 두가지를 축으로 전개되고 있다.


◆  2300명의 베트남 어린이에게 희망을 찾아주다=SK텔레콤은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해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Operation Smile)' 사업을 12년째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1990년대 중반 베트남 사회에서 커다란 이슈로 부각된 일명 '언청이'라 불리는 얼굴 기형 어린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가 전 세계에 지원을 호소한 이후 SK텔레콤과 세민 얼굴 기형 돕기회가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지원에 동참하면서 시작됐다.

SK텔레콤은 '세민 얼굴 기형 돕기회'(Smile for Childrenㆍ 회장 백롱민 박사)와 함께 1996년부터 매년 구순ㆍ구개열 등 안면기형 베트남 어린이의 수술 및 베트남 전국 주요 병원에서 얼굴 기형 어린이를 수술할 수 있도록 수술 및 마취 장비 등을 기증하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모든 경비까지 지원하며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베트남 의사의 한국연수 지원 등을 통해 베트남 성형외과와 마취과 의사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잡 안면기형 환자의 초청 수술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2006년까지 11년간 2300여명의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새 삶과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베트남 국민들이 SK텔레콤이라는 이름에 반가움과 고마움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베트남 교육지원도 고객이 만족할때까지=베트남 국민들은 교육열은 높지만 환경이 열악해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 지원이 시급하다.

SK텔레콤이 NGO단체인 '지구촌 나눔운동'과 공동으로 베트남의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는 'SK텔레콤 문고' 사업을 진행중인 것도 이 때문이다.

SK텔레콤은 2006년 9월 호찌민 폴리테크닉 대학을 시작으로 10월 호찌민 경제대학의 도서관, 2007년 1월 하노이 국립도서관까지 도서관리모델링 뿐 아니라 전문 도서 및 기자재를  다수 지원했으며 2007년 5월 말에는 호찌민시립 도서관내 'SK텔레콤 문고'를 오픈하기도 했다.

도서관 사업은 베트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SK텔레콤은 올해 안으로 총 32만달러를 투자해 호치민, 하노이, 다낭, 하이퐁 등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총 11개 도서관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학술 지원도 OK!=SK텔레콤은 2000년부터 SK그룹 장학재단인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베트남을 주요 지원 국가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총 30명의 베트남 주요대학 교수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연구원별로 1년간 국내에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또한 베트남 한국교민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녀교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노이'코리안 스쿨(Korean School)' 건립 자금 50만달러를 흔쾌히 기부했다. 

코리안 스쿨은 베트남 하노이 지역의 한국 교민들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2008년 2월 개교를 목표로 베트남 하노이에 초ㆍ중ㆍ고교 과정 5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건설중이다.


  IT교육 지원에도 열성을 다해=SK텔레콤은 2004년부터 우리나라 정보통신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베트남의 IT분야 유학생들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정통부를 통해 선발된 베트남 유학생들은 SK텔레콤의 전액 장학금 지원을 받아 국내 대학원에서 '글로벌 IT' 전공 수업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올 10월에는 호치민 12구 꽝쭝지역에 'SK텔레콤 IT센터'를 설립해 한국의 선진 IT 기술 교육을 현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조중래 SK텔레콤 상무(홍보실장)는 "베트남 사회공헌 활동은 베트남 국민들의 사회적ㆍ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S폰과 함께 베트남 국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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