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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교통산업서비스지수, 전 분기 대비 1.4%p 상승

최종수정 2007.08.21 09:58 기사입력 2007.08.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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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여객 교통산업서비스 지수는 1·4분기 대비 1.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설교통부는 2·4분기 철도.항공 및 해운 수송부문에 대한 교통산업서비스지수(TSI)를 발표, 전 분기 대비 1.4%p 상승했다고 밝혔다.

교통산업서비스지수는 수송실적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2000년 1·4분기 수송실적을 100(기준)으로 보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매분기마다 산정한다.

여객부문 중 지하철의 경우 대전 지하철 1호선 전 구간이 지난 4월7일 개통되면서 수송실적이 2.6배 증가하는 등 지하철 수송서비스 지수가 1·4분기 대비 1.7%p(전년 동기 대비 1.4%p) 상승했다.

철도는 KTX수송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수익성 개선을 위한 통근열차 운행 축소조정으로 지수가 1·4분기 대비 2.0%p(전년도 동기 대비 3.4%p) 하락했다.

항공의 경우 지난 5월 제주 항공노선 좌석난 완화대책 발표에 따라 제주노선에 대해 5월 중 임시편 325편(6만7403석) 추가투입 등의 증편이 이뤄졌다.

또 기상에 의한 결항편도 감소돼 항공 수송서비스 지수는 1·4분기 대비 4.2%p(전년 동기 대비 0.7%p 하락) 상승했다.

이같은 추세는 교통산업지수의 지속적 상승을 반영하는 것으로, 기준년도인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여객 교통산업서비스지수는 8.4%p 증가했다.

건교부는 여객지수가 중장기적으로 증가한 주요 요인으로 △버스전용차로제·통합환승요금제 등 대중교통 활성화시책 시행 △교통인프라 확충 주력에 따른 지하철은 1.2배, 복선철도는 1.4배 증가 등을 꼽았다.

한편 2·4분기 국내 화물수송의 경우 해운 수송서비스지수는 전분기에 비해 3.4%p 상승, 철도지수는 무연탄 소비 감소에 따른 수송량 감소, 항공지수는 철도수송전환에 따른 지속적인 하락추세 등으로 각각 8.7%p, 5.7%p 하락했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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