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국내 최초 '하프 돔' 야구장 건설

최종수정 2007.08.21 09:01 기사입력 2007.08.21 08:58

댓글쓰기

국내 처음으로 지붕을 반쯤 덮은 '하프 돔' 야구장이 건설된다.

서울시는 동대문 운동장을 대신해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세워지는 야구장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붕을 반쯤 덮은 '하프 돔(Half Dome)' 방식으로 건설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는 아직 지붕을 덮는 돔 구장이 없어 고척동 야구장이 완공되면 국내에 처음으로 하프 돔 야구장이 들어서게 된다.

고척동의 하프 돔 야구장은 450억원 정도가 투입돼 2만석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에 설계.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돔 구장의 장점이 가미된 최신 설비의 고척동 야구장이 생김으로써 경기 중 비가 내려도 관중은 비를 맞지 않고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는 지난 3월 동대문야구장을 철거하는 대신 고척동에 국제 경기가 가능한 야구장을 짓기로 합의한 바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