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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대형 증권사 비중확대 유지..굿모닝신한證

최종수정 2007.08.21 08:28 기사입력 2007.08.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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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증권업종에 대해 대형 증권사의 자기자본확충은 성장성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대형 증권사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해외 DR 발행 등 공식적으로 확정된 사항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의 자기자본 확충 가능성도 시자에서 회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이러한 자기자본확충 움직음은 필연적인 것이며 대형 증권사 위주의 자기자본 확충 움직임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투자은행으로의 성장을 위한 1차적인 조건이 자기자본 규모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투자은행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대형 증권사에게는 증권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기에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마켓리더로서의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자기자본 확충은 현재 확고부동한 규모의 대형증권사가 부재한 상황에서 동일한 출발선상에 위치하고 있는 기존 대형증권사에게 경쟁사 대비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최근 주식시장도 과도한 조정에도 불구, 일평균 거래대금이 여전히 8~9조원을 상회하며 증권사 수익성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기자본 확충을 위한 적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대형증권사의 자기자본확충 움직임에 대한 접근은 수익지표의 희석이라는 사실보다는 자기자본 확대를 통한 투자은행으로의 성장성 확보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오히려 기존의 저위험 중개업무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고위험 고수익사업으로의 변화라는 증권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통과의례 과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PI를 통한 대형사와 중소형사와의 수익창출능력 격차확대를 통해 발생될 업계 구조 개편효과까지 고려한다면 최근의 자기자본 확충 움직임은 투자은행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대형 증권사의 성장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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