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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신조선가 사상 최고치 경신..강세 지속

최종수정 2007.08.21 08:01 기사입력 2007.08.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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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1일 조선산업에 대해 신조선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당분간 강세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재원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신조선가는 7월초 이후 5주만에 1pt 상승한 175pt를 기록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계속되는 선가상승은 수주강세 및 선박 건조설비의 부족이라는 구조적인 수급불균형이 핵심요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수주 강세는 조선업체들의 한정된 건조능력과 맞물리면서 선가 상승으로 연결된다"며 "최근 국내조선소를 비롯, 세계 주요 업체들은 급격한 수주증가로 이미 2010~2011년의 인도물량을 수주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 대비 공급능력이 상당히 타이트한 상황에서 단기간내에 선가하락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며 "오히려 상당한 기간동안 선가의 견조한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선가흐름을 전망함에 있어 △중국, 한국 등에서 이뤄지고 있는 설비증설과 이에 따른 건조능력의 증대 △예상치 못한 경기위축과 물동량의 급감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단기적인 리스크요인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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