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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내 유입 엔캐리 자금 60억달러 내외

최종수정 2007.08.20 18:03 기사입력 2007.08.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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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유입된 엔캐리 자금은 60억달러 내외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은 20일  "올해 2월말 전후해 엔 캐리 거래 청산 움직임이 나타난 점을 비춰보면 올 들어 앤케리 자금은 별로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금융연구원의 신용상 연구위원은 19일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의 교훈'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한은 내부자료에 따르면 2006년말 현재 금융기관 엔화대출을 포함한 국내에 유입된 엔캐리 자금 잔액은 213억∼289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은은 "그같은 내부 자료를 작성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은은 "앤케리 자금은 일반적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2005년 중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과거부터 유지하고 있는 잔액을 전액 엔 캐리 자금으로 추정하면 과대 계상된다"며 "더욱이 엔 캐리 거래 성격에 맞지 않은 엔화대출 등 실수요자금을 포함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do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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