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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청화학, 솔빛텔레콤 통해 우회상장

최종수정 2007.08.20 17:00 기사입력 2007.08.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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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분야 선두업체인 세청화학이 코스닥상장사 솔빛텔레콤을 통해 우회상장한다.

솔빛텔레콤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세청화학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세청화학 주주에게 보통주 1주당 솔빛텔레콤 보통주 8.865871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솔빛텔레콤측은 오는 10월2일 주주총회에서 합병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합병기일을 11월 6일. 이번 합병에 반대하는 기존 솔빛텔레콤 주주들은 주당 2496원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은 10월2일부터 10월22일까지다.

세청화학은 올해 초 넥스트코드계열의 미주제강에 인수된 곳으로 합성피혁분야에서 국내 1위권 업체. 작년에 매출 265억원, 당기순이익 600만원을 거뒀다. 현재 대주주는 미주제강으로 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세청화학의 우회상장 대상인 솔빛텔레콤은 올해 3월 세청화학이 제3자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해 대주주에 오른 곳이다. 세청화학은 지난달 보유지분(11.17%)을 모회사인 미주제강에 넘겼다.

솔빛텔레콤과 세청화학의 합병 후 최대주주는 모회사인 미주제강으로 합병신주 425만5618주를 배정받는다. 계열사인 성원파이프도 234만9456주를 받는다. 이들 주식은 합병 후 2년간 보호예수된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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