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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칼라일 등 하이마트 인수 추진

최종수정 2007.08.20 16:38 기사입력 2007.08.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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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가격 최하 20억달러

블랙스톤, 칼라일, CCMP 캐피탈 아시아 등으로 이뤄진 사모펀드 컨소시엄이 한국 전자제품 유통업체 하이마트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마트 지분을 보유 중인 어피너티 에쿼티 파트너스와 싱가포르 정부 산하 투자회사인 테마섹 홀딩스는 골드만삭스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최하 20억달러에 하이마트를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피너티 에쿼티 파트너스는 2005년 4월 하이마트 지분 80%를 7878억원(8억3300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통신은 한국 유통시장 규모가 올해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17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며 사모펀드 그룹이 한국의 유통시장 성장세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99년 12월 설립된 하이마트는 현재 한국 내에 250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870억원의 순이익과 2조1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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