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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상반기 벤처·이노비즈 기업발굴 '성적 우수'

최종수정 2007.08.20 14:51 기사입력 2007.08.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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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의 상반기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기업 발굴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는 올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13개 보다 1114개(44.3%) 늘어난 3627개의 벤처기업을 신규 발굴했으며, 이노비즈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02개 보다 무려 1752개(174.9%)나 늘어난 2754개를 신규 발굴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지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개 많은 116개의 벤처ㆍ이노비즈기업을 신규 발굴해 190%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대구ㆍ경북지역 127.8%,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109.3%, 대전ㆍ충청지역 108.3%, 서울ㆍ경인지역 66.7%, 광주ㆍ전라지역 59.1%의 순으로 각각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서울ㆍ경인지역이 상반기 전체 벤처ㆍ이노비즈기업 신규 발굴 업체수 6381개 중 절반이 넘는 3628개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벤처기업은 기보의 기술평가보증기업, 연구개발기업, 예비벤처기업중 각각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확인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이노비즈기업의 경우 설립후 3년이상인 중소기업중 인터넷을 통한 기술혁신시스템 자가진단 점수가 650점 이상인 기업으로서 기술평가 결과 기술혁신시스템(1,000점 만점)이 700점 이상이고 개별기술등급이 B등급 이상인 기업을 선정한다.

기보관계자는 "기보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에 특화ㆍ전문화하고 정부의 혁신형 중소기업 3만개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해 앞으로도 벤처ㆍ이노비즈기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벤처기업 2500개, 이노비즈기업 1800개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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