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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신협, 11월부터 지역상품권 발행

최종수정 2018.09.06 22:01 기사입력 2007.08.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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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신용협동조합이 이천시 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지역상품권 발행을 추진한다고 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20일 밝혔다.

새로 발행될 지역상품권은 재래시장 뿐 아니라 이천시내 어느 상점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서의 상품권으로 오는 11월에 1차적으로 38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아천신협은 8월중으로 이천시 및 상인연합회와 상품권 발행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고 액면가 5000원, 1만원, 3만원, 5만원, 7만원, 10만원권 등 모두 6종의 지역상품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천신협은 상품권 취급에 따른 보관, 판매, 수령, 환전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이천시는 상품권 발행에 따른 재정적,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하게 된다. 또 상인연합회는 회원을 설득시켜 이천시내 모든 상점이 상품권 유통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이천시민이 불편 없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천신협은 상품권이 다량 구매돼 유통될 수 있도록 이천시내 기관 및 단체의 협조를 얻을 계획이다. 

또 이천시 지역상품권은 원판유출 및 부정사용방지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게 되며, 위변조 방지기술 적용은 물론 불법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가맹점별로 위폐 감별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천신협(이사장 이이선)은 현재 자산 115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합원은 2만여명으로 본점과 지점 세 곳을 두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이천신협은 2개 고등하교 1600여명의 학생에 학생증 겸용 현금카드를 발행해 도서관이나 식당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한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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