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용인상현 현대힐스테이트...청약광풍 부나

최종수정 2007.08.20 10:14 기사입력 2007.08.20 10:11

댓글쓰기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27일 청약 시작

한동안 잠잠하던 청약광풍이 경기 용인에서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용인시와 오랜기간의 분양가 줄다리기를 마치고 오는 23일 용인 상현힐스테이트 분양에 들어간다.

현대건설은 양재 주택문화관에 2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27일 3자녀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8~30일까지 1~3순위 청약을 받는다.

상현힐스테이트는 9월1일 분양공고분부터 적용하는 청약가점제 이전 분양하는 마지막 유망지역이다보니 청약 광풍까지 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분양가는 회사측이 당초 1600만원 후반대로 예상했으나 용인시가 분양가 규제에 나서면서 결국 3.3㎡(1평)당 1500만원대로 분양가가 확정, 주변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발코니 확장과 마감재 등 플러스옵션 가격이 3.3㎡당 100만원 안팎으로 책정돼 계약자가 이를 선택할 경우 분양가는 평균 3.3㎡당 1600만원 중반대가 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9층 16개동으로, 127.32㎡(38평형) 195가구, 160.04㎡(48평형) 405가구, 190.01㎡(58평형) 194가구, 207.24㎡(64평형) 58가구, 241.41㎡(72평형) 7가구, 279.97㎡(81평형) 1가구 등 총 860가구다.

한편 상현힐스테이트와 3각축을 이루며 분양대전을 펼칠 GS건설의 수지자이 2차(500가구)와 삼성건설의 래미안동천(2394가구)은 9월 이후로 분양이 미뤄질 것으로 보여 청약가점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수지자이2차는 현재 용인시와 분양가를 협의중이며, 지난 5월 사업승인을 받은 래미안동천은 최근 3.3㎡당 평균 1700만원대로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해 용인시와 분양가를 놓고 또 한차례 줄다리기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