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녹차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

최종수정 2007.08.20 09:46 기사입력 2007.08.20 09:42

댓글쓰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정승)은 녹차 소비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녹차를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2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이날부터 유통 중인 녹차제품의 원산지표시실태를 확인해 제조업체를 추적조사하며 특히 가격 등을 비교해 원산지 둔갑우려가 높은 업체는 철저히 조사하고 일반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재래시장 판매업소에 대하여도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아울러 안전한 녹차 생산을 위해 전남&8228;경남지역 등 주산단지 녹차 원료잎과 시중에 유통 중인 녹차 인증제품에 대해 잔류농약을 분석하는 등 안전성조사를 강화한다고 덧붙혔다.

잔류농약검사는 주산단지 원료 녹차잎 등 100여점을 수거해 자체 분석실에서 파라티온 등 150개 농약성분의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

단속 결과 잔류농약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폐기·용도전환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미등록된 농약을 사용한 경우에는 최고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병과가능)이, 미표시 경우 최하 5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