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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韓銀대회서 지방대중 역대 최고상 받아

최종수정 2007.08.20 09:02 기사입력 2007.08.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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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들이 한국은행주최로 대학생들을 위해 통화정책 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토록 열리는 통화정책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대 학생들로서는 역대 최고상을 받은 것.

영남대는 20일 국제통상학부 4학년 조유진(22)씨 등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P.P.P.(Perpetual Party Pooper) 팀'이 최근 한국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5회 통화정책 경시대회 본선에서 지역별 예선을 거쳐 출전한 7개 팀을 젖히고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남대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대회에 출전한 지방대학팀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라고 말했다.

팀명 P.P.P.는 금융통화정책을 적절히 사용해 물가인상압력을 조기에 차단해야하는 각국 중앙은행의 숙명적 역할을 빗대어 표현한 시사용어다.

팀원은 이 용어에 팀원 각자가 금융통화정책의 입안 당사자가 되어 한국경제의 현황을 인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수상으로 P.P.P.팀은 한은 총재 상장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으며 향후 2년 동안 한국은행 신입행원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받게 됐다.

한편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한국은행이 대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경제현황과 통화정책 결정 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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