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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제성장률 8.5~8.7%로 둔화 전망

최종수정 2007.08.20 08:19 기사입력 2007.08.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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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계연도 9.2% 기록

올해 인도의 경제성장률이 산업생산과 농업생산 부진으로 8.5~8.7%로 둔화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인도상공회의소연합(ASSOCHAM)은 지난 주말 발표한 보고서에서 “불안정한 전력 공급이 산업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전국적으로 불균형했던 몬순 강우량이 농업생산에 타격을 입히면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6~2007 회계연도 성장률은 9.2%였다.

인도중앙은행(RBI)은 2007~2008 회계연도 경제성장률을 8.5%로 전망한 바 있다. RBI는 고성장에 따른 인플레 악화를 막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긴축정책을 펼치고 있다.

고급리 때문에 인도 산업생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산업생산 성장률은 9.8%로 전월의 10.9%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인도 정부가 지난주 발표했다.

ASSOCHAM은 또 고금리와 루피화 강세로 수출업자들의 매출이익률이 줄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해외수요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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