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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중..비중확대

최종수정 2007.08.20 07:30 기사입력 2007.08.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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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일 의류업종 2분기 실적은 업체별ㆍ복종별로 차별화를 보였고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있다며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최새림 애널리스트는 "8개 의류업체의 2분기 합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 3.3%가 증가했다"며 "복종별 실적 차이가 확연하게 구분되고 1분기에 비해 외형 성장 및 수익 개선이 둔화돼 뚜렷한 업황 회복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으로 소비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않는 아웃도어 의류와 올해 상반기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가 선전을 보인 반면, 여성복과 캐주얼 의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장의류는 쌍춘년이었던 지난해 예복 수요 증가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로 부진한 것으로 분석되며 아웃도어ㆍ스포츠 의류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선두와 하위 브랜드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의류 업황은 뚜렷하게 호전되지 않아 매출 증가폭은 제한될 전망이라며 의류의 계절적 성수기와 민간소비 회복이 맞물리는 4분기부터 본격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Top Picks로 LG패션과 FnC코오롱을 선정했다. LG패션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높은 브랜드력,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FnC코오롱은 의류 소비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구성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돋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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