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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포커스, 예정대로 20일부터 실시

최종수정 2007.08.19 16:49 기사입력 2007.08.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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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군의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이 당초 일정대로 20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된다.

1975년 첫 연습이 시작된 이래 33회째를 맞는 올해 연습에는 주한미군 5천여 명과 해외주둔 미군 5000여 명 등 1만여 명의 미군이 참가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그러나 해외주둔 미군은 연습에 필요한 핵심요원 500여 명 등 소수만 한반도에 전개하고 나머지는 태평양사령부 등 한반도 밖에서 연습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부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이 북측의 수해 등으로 이달 말에서 10월 2∼4일로 연기된 것에도 불구하고 올해 UFL 연습과 병행하려다 9월 이후로 연기했던 한국군 단독의 화랑훈련은 연기한 일정대로 9월 이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당국자는 "화랑훈련을 9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결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훈련에는 최소한의 준비기간이 필요한 만큼, 하루 이틀 사이에 화랑훈련을 UFL 연습과 병행실시하기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 소식통도 "정상회담이 연기된 것과 상관 없이 화랑훈련을 9월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UFL과 맞물려 정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정수영 기자 js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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