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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변중석 여사 빈소]현대오토넷 주영섭 사장 "대규모 M&A 나설 것"

최종수정 2007.08.19 15:53 기사입력 2007.08.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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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이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선다. 또 2010년까지 현재 1조원대의 매출액을 4조원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주영섭 현대오토넷 사장은 최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미망인 고 변중석 여사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에서 "올해까지는 내부 조직을 정비하고 내실을 다지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내년 후반기나 오는 2009년부터 제대로 된 실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혔다.

주 사장은 이어 "4대 혁신을 통해 내년에는 멀티미디어, 2010년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도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약 1조원대로 예상되는 매출액이 2010년에는 3조5000억~4조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현대오토넷 제품의 품질이 급격히 좋아지면서 세계 자동차 빅3 등도 우리 제품의 수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정확한 시기를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조만간 독일 벤츠에서도 수주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사장은 특히 "외형 확대 및 품질 확보를 위해 현재 국내외 우량 업체를 대상으로 인수합병(M&A)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쯤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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