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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민주신당 후보경선 참여 선언

최종수정 2007.08.19 12:00 기사입력 2007.08.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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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의원은 19일 "대통합의 깃발로 한나라당 후보를 이기겠다"며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경선 참여를 공식선언했다.

추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의 결단은 대통합의 완성을 위한 것으로 대통합 민심을 폭발시켜 반드시 12월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전 의원은 "대통합은 민주세력의 통합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이 남북, 지역, 계층, 세대 간 분열을 뛰어넘어 한반도 미래를 새롭게 개척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저는 대통합이라는 과제 앞에서,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당당히 앞서 나갈 것"이라며 자신의 '용광로 대통합론'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의 대통합민주신당 합당결의와 관련, "늦었지만 다행이다. 제가 요구했던 의미의 우리당 해체선언이 있었던 것으로 본다"고 평가한 뒤 "분열에 대한 진정한 반성으로 대통합이라는 국민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승리의 전환점으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패, 투기, 고발, 음모가 난무한 한나라당 경선에서 보았듯이 이명박, 박근혜 후보의 실체가 확연히 드러났다"며 "한나라당은 떨어지고 우리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었던 염동연 의원,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추 전 의원에 앞서 민주당을 탈당했던 대통합민주신당 정균환 최고위원, 이낙연 대변인, 신중식 의원, 배기운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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