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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외국인만의 국제회의 잇따라 유치

최종수정 2007.08.19 11:53 기사입력 2007.08.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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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사장 배병관)가 지난 7월 미국 시만텍의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컨퍼런스에 이어 외국인만 참가하는 국제회의를 또 유치했다.

코엑스는 국제무선인터넷모바일협회가 개최하는 개방형무선데이터연맹(OMA) 컨퍼런스 유치에 성공해 오는 20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이 행사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미국 등 전세계의 모바일 실무자 500여명이 참가해 무선 데이터 활용에 관한 세계적 추세에 대해 토의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코엑스는 국내 단체 및 협회 등과 함께 유치를 추진했던 다른 국제 회의와는 달리 이번에는 직접 해당 회의 주최자와의 협상을 통해 유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지난달의 시만텍 회의에 이어 국제회의 유치와 전시산업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엑스는 모든 회의참가자가 인터넷을 활용하여 회의를 진행하는 OMA 컨퍼런스의 특성을 감안해 1년 전부터 하나로통신과 함께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 작업을 벌여왔다.

코엑스 관계자는 "국제회의 참가자는 일반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방문객에 비해 국내 지출액이 월등히 크기 때문에 국제회의 유치는 매우 부가가치가 큰 사업"이라면서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뛰어난 인터넷 기술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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