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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에티하드 항공', 쾌속 성장중

최종수정 2007.08.19 10:06 기사입력 2007.08.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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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190만명 수송... 전년 대비 111% 성장

두바이에 에미레이트 항공이 있다면 아부다비에는 에티하드 항공이 있다.

18일(현지시간) UAE 국영통신사인 WAM은 에디하드 항공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부다비 정부의 특별한 지원을 받고 있는 에티하드 항공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에티하드 항공이 올해 상반기 중 총 190만명의 승객을 수송해 지난해 같은 기간 90만명에 비해 111%의 성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에티하드 항공의 지역담당 매니저인 마안 압둘 라힘은 "에디하드 항공은 설립후 단 45개월만에  세계 45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다. 우리는 아부다비가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수백만의 승객을 유치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에티하드 항공이 셰이크 칼리파 UAE 대통령 겸 아부다비 통치자와 셰이크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가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고 있어 그 성장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에티하드 항공은 최근 올해 9월 경 3대의 에어버스 A320s기종과 내년 초 3대의 다른 항공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바이=김병철 특파원 bc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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