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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변중석여사 빈소]이틀째 조문객 이어져

최종수정 2007.08.18 13:09 기사입력 2007.08.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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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를 애도하기 위한 조문객의 발걸음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8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반소에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의원 등 가족들은 조문객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정몽구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오전 10시 현대·기아차 관계자들과 함께 고인의 입관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A/S본부와 국내영업본부, 남양연구소 등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사의 전무급 이하 임원진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울산, 전주, 아산 공장 임원들의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3시에는 현대계열사 임직원, 4시 현대중공업, 5시 현대해상화재 임원들이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또 장례 사흘째인 19일에는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글로비스의 임원들이 나흘째인 20일에는 엠코, 현대오코넷 등의 계열사 임원들이 고인을 애도할 예정이다.

현대측은 고 변 여사의 장례가 5일장으로 치러진다는 점을 감안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객을 받는다.

한편 고 변 여사의 장례 첫날인 전날에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이명박 전 서울시장,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조석래 전경련 회장, 이수영 경총 회장, 최태원 SK 회장, 한승주 고려대 초장 등이 이곳을 찾았다.

현대측 관계자에 따르면 첫날에만 약 500여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으며 18, 19일은 주말이기 때문에 조문객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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