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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부회장 "크라이슬러 제휴 생각없다"

최종수정 2007.08.17 23:12 기사입력 2007.08.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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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현대차부회장은 "크라이슬러와의 제휴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제휴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김부회장은 17일 고 변중석 여사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크라이슬러측이 새 엔진개발과 신차 개발이 안되고 있어 현대차와 제휴설이 흘러나왔겠지만 어떤 제안도 온적이 없다"며 "만일 제안이 온다해도 크라이슬러와 손잡는 것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2년 크라이슬러와 미쓰비시 자동차로부터 5700만 달러의 로열티를 받고 엔진제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최근 이같은 제휴를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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