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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울 합동연설회]박근혜 후보 연설 요약

최종수정 2007.08.17 16:17 기사입력 2007.08.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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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서울의 당원동지 어려분, 저 박근혜, 동지 여러분의 애국심과 애당심을 믿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틀 후, 여러분은 이 나라의 운명과 한나라당의 운명을 결정하실 겁니다.

여러분, 어떤 결단을 내리시겠습니까?
부패와 구태의 과거로 돌아가시겠습니까, 박근헤와 함께 미래로 가시겠습니까?
본선에서 무너질 후보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끄떡없이 승리할 박근혜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가슴 조마조마하며 4개월동안 선거 치르시겠습니까, 여유있고 당당하게 승리를 기다리시&53012;습니까?

이 모든게 여러분의 한 표에 달렸습니다.
저 박근혜, 여러분께 대선승리의 영광을 바치겠습니다.
10년을 참고 기다려온 정권교체, 저 박근혜가 기필코 해내고야 말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이 정권, 결코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권연장 시나리오를 철저히 준비해왔습니다.
사흘 후 우리 후보가 결정되면 이 정권은 장장 120일 동안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해 올 겁니다.
우리 중에 누가 후보가 되어도 이긴다, 그건 착각입니다. 불안한 후보, 의혹투성이 후보로는 정권교체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한나라당을 찍어주고 싶어도 후보 때문에 국민이 실망하고 분노하면, 정권교체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습니다.
지난 탄핵 광품 때,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충분히 경험하지 않았습니까?
이 정권은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철저히 이용할 겁니다.

도곡동 땅이 누구 땅이냐?
검찰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도 왜 덮고 있습니까?
만만한 상대가 후보로 뽑히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떳떳하다면 하늘이 두쪽 나도 내 땅이 아니라고 할 것이 아니라, 검찰에 동의서만 갖다 내면 됩니다.
지금 피한다고 검찰이 계속 입 다물고 있겠습니까?
주가조작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BBK는 누구 회사인가,
오늘 아침 신문에 실제 주인이 우리 당 모 후보라는 비밀 계약서까지 있다고 나왔습니다.
"제2의 김대업이다, 정치공작이다" 아무리 외쳐봤자 서류 한 장만 나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음모론만 외친다고 해결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5년전, 대쪽같이 깨끗한 후보를 내고도 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차명보유에, 위장전입에, 위증교사에, 금품살포에, 거짓말까지 이런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무슨 수로 막습니까?

"나 거짓말 잘한다. 이번 거짓말은 내가 승리했다" 김유찬이라는 사람한테 위증교사를 했다는 사람이 내뱉은 말입니다.
동지 여러분, 거짓이 승리하는게 한나라당입니까?
거짓으로 한나라당이 과연 집권할 수 있습니까?
지금 바로 잡아야 합니다.
여러분께서 애국심과 애당심으로 바로 잡아주십시오.

여러분, 왜 그렇게 싸우냐고 하십니다.
저는 싸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명박 후보와 싸우지 않았습니다.
제가 싸운 것은 우리의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모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싸워왔습니다.
구태정치와 싸웠고, 한나라당이 쓰고 있던 부패의 오명과 싸웠습니다.

나라의 기본을 흔드는 세력과 싸웠습니다. 저보고 왜 그렇게 독해졌냐고 하십니다.
저는 독해진 것이 아니라 강해졌습니다.
저 개인의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한나라당의 정권교체를 위해 강해졌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이 꼭 이겨야 하기에, 그래야 나라도 살리고, 당도 살릴 수 있기에, 저는 싸웠고, 저는 강해졌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동지 여러분,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여러분의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권을 교체해야 경제도 살리고, 나라도 살릴 것 아닙니까?
정권부터 가져와야 합니다. 국민은 원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될 후보를 내라고, 그래서 이번엔 꼭 이겨서 경제 살려달라고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100% 승리할 수 있는 필승후보가 필요합니다.
100% 확실한 필승후보, 누구입니까?
저 박근혜, 자신 있습니다.

저는 DNA검사, 해볼 필요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버지의 DNA, 어머니의 DNA가 바로 제 핏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조금도 사심없이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몸바친 아버지를 이을 것입니다.
어렵고 소외받는 국민들을 따뜻하게 안아드린 어머니를 이을 것입니다.
제가 더 이상 바랄게 뭐가 있겠습니까?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우리 국민이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

당을 살렸습니다.
이제 나라를 살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을 확 바꾸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 국정 전반에 21세기가 원하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겠습니다.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을 통합해서 새로운 선진화 세력을 만들겠습니다.
여자라서 안된다고 합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그동안 당 대표로서 제가 해온 거, 당원 여러분이 봐 오지 않았습니까?

저 박근혜, 여러분과 함께 여당 대표 여덟 명을 전부 KO시켰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40대0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7%의 당 지지율을 50%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경선도, 12월의 본선도,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저 박근혜, 여러분과 항상 공동운명체였습니다.
저는 당을 사랑했고, 동지 여러분을 사랑했습니다.
손에 붕대를 감아도, 얼굴에 칼이 날라와도, 동지 여러분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한나라당을 위해 제 온몸을 던졌습니다.
그래서 당선되신 분들, 지금 다 어디로 갔습니까?
하지만 저는 외롭지 않습니다.
저와 마음을 나눈 동지 여러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틀 후 여러분이 혁명을 일으켜 주십시오.
국민이 보고싶은 감동의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 지역의 위원장이 공천협박을 받고, 줄세우기에 시달리고, 뒤로는 금품이 오가는 현실,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천막당사에서 함께 한나라당을 살려낸 여러분의 순수한 열정을 믿습니다.
부패와 패배의 과거를 거부하고 10년만의 승리를 염원하는 여러분의 양심과 의리를 믿습니다.
아무리 돈을 써도, 아무리 줄을 세워도, 아무리 공천협박을 해도,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는 한나라당입니다.
여러분의 양심과 의리로 당원혁명을 일으켜 주십시오.
저 박근혜, 동지 여러분의 힘으로, 경선을 이기고, 본선도 이겨서, 오는 12월 19일 광화문 네거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얼싸안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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