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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울 합동연설회]이명박 후보 연설요지

최종수정 2007.08.17 15:58 기사입력 2007.08.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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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저를 지금도 '시장'으로 불러주십니다.
저도 그 말이 좋습니다.
청계천 복원 때 도와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대중교통개편할 때 도와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 뚝섬의 서울 숲 자주 가시죠?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대통령과 여권도 지독하게 받대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가 부러워합니다.
할 것을 다하면서도, 서울시 부채, 반으로 줄였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셔서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아시아에서도 꼴찌 수준입니다.
서민들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북한 핵까지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습니까.
국정에 실패하고 민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사람들에게 다시 정권을 맡길 수는 없지 ㅇ낳겠습니까.
잃어버린 10년, 누가 되찾아 오겠습ㄴ까?
정권교체, 누가 해 낼수 있습니까?

저는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 글로벌 기업의 CEO로 샐러리맨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서울의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신화를 만들겠습니다.
서울특별시를 세계특별시로 만들었듯이 대한민국을 세계 일류국가로 만들겠습니다.
CEO시장 이명박, 이제 CEO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경제시장 이명박, 경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제 삶의 현장에서 만난 많은 분들을 저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야간고등학교에 진학하게 해 주신 중학교 선생님 노동자 시절, 대학시험을 보라고 책을 주셨던 청계천 헌책방 아저씨, 등록금을 낼 수 있게 환경미화원 일자리를 만들어 주신 이태원 재래시장 상인들, 눈물 젖은 밥을 함께 먹었던 달동네 막노동자들을 기억합니다.

저는 서민의 애달픈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일자리를 얻지 못해서 길거리를 헤매는 젊은이의 아픔을 아십니까?
일자리에 쫓겨난 아버지의 참담한 심정을 아십니까?
하루 장사가 되지 않아서 쓸쓸하게 돌아가는 재래시장 상인의 그 심정을 아십니까?
저는 압니다. 그 분들과 똑같은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서울시장을 떠나던 날, 어느 젊은 어머니가 제 손을 꼭 잡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장민. 서울 살면서 처음으로 세금 내는게 아깝지 않았습니다"
5년 후 대통령직을 떠날 때, "대한민국에 사는 게 자랑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것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저,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경제, 확실히 달라집니다.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신바람 나서 일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당당한 나라로 우뚝 서게 됩니다.
모두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끊임없이 음해와 공작에 시달렸습니다.
이 정권이 국정원, 국세청, 검찰까지 동원해서 제2, 제3의 김대업을 만들었습니다.
BBK라고요, 도곡동땅이라고요?
모두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저를 왜 경선에서 떨어뜨리려고 합니까.
본선에서는 도저히 이길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그 추악한 공세를 혼자서 어떻게 막을수 있었겠습니까.
여러분은 저를 믿어주셨습니다.
서울시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의 정신은 경제입니다. 통합입니다.
누가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까?
누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까?
누가 이 흐트러진 사회를 통합할 수 있습니까?
저, 이명박은 해내겠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선업합니다.
이제는 "대화합"입니다.
제가 반드시 "대화합"을 이루겠습니다.
경선이 끝나면 그 동안의 앙금을 털고
여기 계신 모든 후보와 하나가 되겠습니다.
저 이명박, 모든 어려움을 뛰어넘고, 모두를 포용해서,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길고 격렬한 경선이었습니다.
여기 계신 후보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든 후보들에게 박수 한번 쳐 주십시오.
여러분께 다시 부탁합니다.
서울시장 당선에 앞장서 주셨던 여러분이
이번에도 압도적으로 저를 당선시켜 주십시오.
본선에 가서 이길 사람,
될 사람을 확실히 밀어주십시오.

저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온 몸을 바쳐서 일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 죽어라고 일하고 싶습니다.
저는 말 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명박이 할 수 있습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이명박은 약속을 반드시 지킵니다.
사흘 뒤,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다시 만납시다.
서울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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