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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 정책 부서에서 유의해 보고 있다"

최종수정 2007.08.17 15:48 기사입력 2007.08.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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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틀째 증시 급락과 관련 17일 "오늘도 마치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보듯 경제관련 정책 부서에서 유의해 보고 있다"고 밝혔다

천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여파에 대한 질문에 "어제 말씀 드렸듯이 정부에서 애를 쓰고 있다"며 "청와대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은 꼭 그럴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16일 브리핑에서도 "우리 주식시장이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성급하게 단정적인 분석을 내놓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우리가 무슨 대책을 세우거나 그런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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