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 "李통일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최종수정 2007.08.17 11:12 기사입력 2007.08.17 11:08

댓글쓰기

한나라당은 17일 이재정 통일장관이 전날 국회 남북평화통일특위에 출석해 '서해교전 안보방법론 차원에서 반성해 봐야한다'고 한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고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김형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5년전 월드컵 준결승이 치러진 그날 북한이 북방한계선(NLL)을 무단 침범해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한 서해교전은 한국 안보상 중대한 문제를 던진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대체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안이하고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분들에 대해 저급한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통일장관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 장관의 발언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측이 주장하는 NLL 재획정 논의의 장을 깔아주기 위한 의도된 발언이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이 장관이 남북정상회담관련 보고를 하러 온다는데 이런 장관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취소시켰다"며 "이 장관은 인사청문때부터 친북성향을 보여왔던 사람이고, 대한민국 국무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국가관이 미달돼 통일장관을 맡아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대변인도 현안브리핑을 통해 서해에서 NLL을 지켜내려다 장렬하게 산화한 우리의 젊은 영웅들이 저승에서 통곡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 장관은 NLL 망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나 대변인은 대한민국 통일부장관으로서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국민의 이름으로 이 장관에게 발언 취소를 요구하고 스스로 거취를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