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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인상률 둔화, 대기업은 작년의 절반 수준

최종수정 2007.08.17 11:36 기사입력 2007.08.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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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임금인상률이 전체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의 경우 임금인상폭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100명 이상 사업체 6561곳 가운데 임금교섭이 타결된 곳은 1970개(타결률 30%)로 조사됐다.

올 7월말 현재 협약 임금인상률은 4.7%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보다 0.6%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2000년 이후 7월말 기준으로 가장 낮은 것이다.

노동부는 7월말 협약 임금인상률은 2000년 7.9%로 가장 높게 나타난 이후 최근 3년간 4~5%의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500명 이상 기업들의 임금인상률 상승폭은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반면, 500명 미만 기업의 경우 0.2%포인트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특히 직원수 5000명 이상 대기업의 임금상승률은 3.7%로 지난해 같은 기간(6.9%)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올해 임금교섭을 완료한 기업들 가운데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한 기업의 비율은 13%로,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 기업들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노동조합이 없는 기업의 협약 임금인상률은 5.4%로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의 4.1%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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