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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5승 합작' 선봉...박세리는 '컷 오프' 위기

최종수정 2007.08.17 10:36 기사입력 2007.08.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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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이 캐나다여자오픈 1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애드먼턴(캐나다)=로이터연합
'루키' 배경은(22ㆍCJ)이 한국의 시즌 '5승 합작'을 위한 선봉에 나섰다.

박세리의 '트리플크라운' 달성 여부로 국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 1라운드.

박세리는 그러나  6오버파의 난조로 최하위권으로 추락해 '컷오프'까지 걱정할 처지에 놓였다.

로라 디아즈(미국)가 6개의 버디 사냥을 앞세워 일단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배경은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메이페어골프장(파71ㆍ6565야드)에서 개막한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 디아즈와 1타 차 공동 2위.

1, 3번홀의 징검다리 버디로 기분좋게 출발한 배경은은 이날 7번홀(파4) 보기로 1타를 까먹었지만 후반 4개의 버디를 더 얹었다.

배경은의 이날 스퍼트는 무엇보다 '컴퓨터 퍼팅'이 원동력. 단 24개의 퍼팅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을 정도로 그린에서 호조를 보였다. 배경은으로서는 특히 마지막 17, 18번홀의 연속버디가 자랑거리. 배경은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분좋게 2라운드를 기약했다.

한국은 '신데렐라' 안시현(23)이 모처럼 선두와 공동 4위그룹(4언더파 67타)에 포진해 뒤를 받치고 있다. 선두권을 질주하던 안시현은 마지막 18번홀 보기로 공동 4위그룹으로 밀려나 더욱 아쉬운 경기가 됐다.

장정(27ㆍ기업은행)과 이미나(26ㆍKTF)가 보기없이 4개의 버디를 솎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치며 공동 4위그룹에 합류해 '5승 합작'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박세리는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버디 2개를 잡았지만 6개의 보기와 더블보기 1개를 더해 6오버파 77타로 공동 128위.

박세리는 이날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 안착이 6개에 불과한데다가 무려 37개의 퍼팅으로 총체적인 난국을 겪었다. 박세리는 이로서 미국과 영국, 캐나다의 '내셔널타이틀'을 모두 제패하는 '트리플 크라운' 도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초청선수로 이 대회에 출전한 미셸 위(18ㆍ한국명 위성미)도 4오버파 75타의 부진한 경기를 이어갔다. 버디 1개와 보기 1개, 그리고 고질적인 더블보기 2개로 역시 100위권 밖으로 추락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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