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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컬처] 이건희 회장 '유비무환' 경영철학

최종수정 2007.08.17 12:54 기사입력 2007.08.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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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영선언'서 '창조경영'까지 삼성의 변화 쉽게 풀어

글로벌 삼성에서 만납시다
이순창 지음/천년의 시작 펴냄/1만2000원
 
브랜드 가치 세계 20위(비즈니스위크), 브랜드파워 아시아 2위(브랜드채널닷컴), 존경받는 기업 세계 11위(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세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21위(포천)ㆍㆍㆍ 등.

국내최고 기업이자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 그 밑바탕에는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과 그것을 실천해가는 지칠 줄 모르는 의지가 있다.

이 회장은 2007년 삼성의 제2의 도약을 선언하며 '창조경영'을 새로운 경영지침으로 내세웠다.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될지도 모를 한국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가 바로 창조경영이다.

그는 "삼성의 주요 제품들은 이미 국내외 시장을 통틀어 선두권에 진입해 있어 다른 기업의 경영을 모방할 이유가 없다"며 "창조적인 경영시스템과 창의적인 인재만이 기회 선점의 요소"라고 지적한다.

즉 창조경영에 있어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것은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것. "한 명의 천재가 10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이 회장의 주장대로 능력 있는 인재가 많이 육성될 때 한국은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앞서갈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삼성에서 만납시다'는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라"는'신경영 선언'에서 최근 창조경영까지 삼성의 변화 과정과 위기에 대처하는 이 회장의 경영철학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이 회장은 경영자로서 어려움에 대처하는 힘이 강하다"면서"이는 준비된 자만이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고 위기를 막을 수 있다는 유비무환의 정신이 생활 속에 배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책은 또 이 회장의 남다른 특징인 인간적인 모습도 그려내고 있다. 그의 이런 모습은 경영철학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그는 "아무리 거대한 경제력과 명예도 인간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결국 무너지게 된다"며"계급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인격을 먼저 존중할 것"을 강조한다. 여기에서 삼성의 조직력과 단결된 힘이 나오는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회장의 독특한 비유와 재치가 그대로 살아 있어 읽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조용준 기자 jun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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