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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철화학, 불확실성 해소...매수

최종수정 2007.08.17 08:34 기사입력 2007.08.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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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7일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인천부지 대규모 개발안 확정으로 인해 불투명성이 일벙 부분 해소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동사 주가상승의 한 축이던 인천부지에 대한 개발안이 확정됨에 따라 불투명성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동양제철화학의 부지규모가 기존 36만평에서 34만평으로 소폭 축소됐으나 벨류에이션상 적정주가에 미치는 하락효과가 크지 않는데다 초기 투자시 현금 대신 토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자금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

안 애널리스트는 "상가 등의 복합단지는 분양이 아닌 장기임대할 계획이기 때문에 동사에게 중장기적으로 임대수입 유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이번 동 부지에 대한 개발사업은 지리적 위치 뿐 아니라 인천시 아시안게임 유치로 인해 그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평가했다.

인천부지는 세계적인 부동산 회사인 싱가포르 CDL사와의 공동개발로 이루어지는데다 총 면적 47만평(동사 34만평)에 약 4조7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하는 계획안을 가지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도시개발구역지정제안서를 인천시에 제출하고 9월에 공청회를 거쳐 2009년부터 복합단지의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마지막으로 "주가상승의 또다른 축인 폴리실리콘사업도 쎈파워, Trina, Evergreen사로부터 확보한 폴리실리콘의 장기공급 물량이 생산능력의 50%를 점하고 있을 정도로 영업환경이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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