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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턴스 모기지사업 부문 구조조정 착수

최종수정 2007.08.17 07:17 기사입력 2007.08.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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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투자은행 베어스턴스가 모기지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에 착수한다.

미국 2대 모기지채권 발행업체인 베어스턴스가 주택대출사업 부문에서 240명의 인력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어스턴스는 자회사 앙코르크레딧에서 100명을 해고하고 베어스턴스레지덴셜모기지에서 140명을 줄일 것이라고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통신은 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베어스턴스의 이번 구조조정은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브프라임 관련 투자로 자사가 운영하던 헤지펀드 2곳이 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가는 등 실적 악화에 시달리면서 베어스턴스의 주가는 올들어 30% 가까이 급락한 상태다.

베어스턴스는 미국 5대 투자은행이자 주택대출사업 부문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민태성 기자 ts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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