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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김지나씨 동의부대 떠나

최종수정 2007.08.16 20:23 기사입력 2007.08.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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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에 억류됐다가 석방된 김경자(37), 김지나(32)씨가 16일 동의부대를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지난 13일부터 아프간 바그람기지 내 동의부대에서 머물며 건강검진과 휴식을 취하던 두 여성이 오늘 동의부대를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바그람기지에서 카불로 이동, 인도의 델리를 거쳐 우리 국적의 민항기를 타고 17일 오전 11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여성 2명은 인천공항에 도착한 즉시 경찰의 호송을 받아 경기도 분당의 국군수도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애초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촌의 S병원 등을 검토했으나 언론과의 접촉을 차단하기 어렵다고 판단, 국군수도병원으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군수도병원은 대령급 장교가 이용하는 병실 1개에 두 사람을 입원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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