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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지방경기 회복세 지속

최종수정 2007.08.17 06:15 기사입력 2007.08.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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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생산이 활기를 띠면서 지방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12개 지역본부가 입수한 지역통계와 622개 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분석한 결과 지방경제 회복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특히 지방 제조업 생산이 2분기 들어 반도체,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 3.8%의 증가세를 보인 지방 제조업 생산은 2분기 들어 7.7%로 증가세가 확대됐다.

광주전라권의 경우 1분기 4.3%에서 2분기 3.1%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대전충청권(6.6%→14.8%) 및 대구경북권(7.4%→15.2%)이 IT,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생산활동이 크게 확대됐다. 

인천경기권(3.0%→4.4%)과 부산·울산·경남권(1.9% → 4.0%)도 제조업 생산이 소폭 확대됐다.

지방 서비스업 역시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의 서비스업황 모니터링 결과 2분기 중 인천경기권, 부산·울산·경남권, 대전·충청권 및 대구·경북권은 운수업 등에 힘입어 서비스업 부문이 호전됐으며 광주·전라권도 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에도 지역문화축제 활성화 등으로 단체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ㆍ숙박업 및 운수업을 중심으로 완만한 개선 추세를 보였지만 제주도의 관광산업은 관광객수 증가율이 하락하면서 신장세가 소폭 둔화됐다.

소비는 백화점 매출액이 2분기중 증가로 돌아선 가운데 대형마트 매출액도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만 한국은행은 건설활동의 경우 대체로 활발한 편이지만 체감경기가 대다수 지역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고용사정 역시 취업자수 증가폭이 축소되는 등 다소 악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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