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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탈레반측과의 대면 접촉은 언제 든 가능"

최종수정 2007.08.16 16:16 기사입력 2007.08.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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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탈레반측과의 대면접촉에 대해 "대면접촉은 언제든 이뤄질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대면접촉 부분은 두분이 석방된 후에도 직접접촉이 계속 유지돼 오고 있다"며 "대면접촉에 대해 일부 외신 보도가 있지만 이를 일일이 확인해 드리지 않는 것이 피랍자들의 안전에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피랍돼 석방된 김경자.김지나씨의 언론 접촉과 귀국일정에 대해 "우선은 본인들의 의사에 따를 것이며,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귀국이 지연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면서 "(두분이)동의부대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귀국 시기는 협의중이다"고 말했다.

이들의 언론 접촉애 대해 천 대변인은 "국민과 언론의 관심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선은 본인들 의사이며 이들의 다른 피랍자들에 대한 판단 등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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