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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무역적자 4개월만에 최저 기록

최종수정 2007.08.16 16:16 기사입력 2007.08.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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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간) BBC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자동차와 농산물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원유가격 인상으로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무색케 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미국 무역적자가 전월 592억달러에 비해 1.7% 감소한 58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수출과 수입 규모가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했다고 덧붙였다. 6월 총 수입액은 1927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은 전월 대비 1.5% 증가한 1345억달러를 기록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6월 대(對)중국 무역적자는 212억달러를 기록,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일부 미국 정치가들은 중국정부가 인위적으로 위안화를 조정, 중국 수출업자들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7월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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